[양자영 기자] 배우 신성일이 아내와 여자친구가 별개라는 폭탄발언으로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10월2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신성일은 “아직도 아내와 여자친구가 별개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별개가 맞다”고 솔직 고백했다.
신성일은 “아내는 한 지붕 밑에 법적으로 인정받은 남녀 관계이고 애인은 그 반대”라며 “법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하지만 마음은 하나다”라고 아슬아슬한 답변을 남겼다.
이어 “애인을 만나도 엄앵란은 내게 ‘뛰어봐야 내 손바닥 안’이라고 말하더라. 정보가 아내에게 계속 들어가니 오히려 엄앵란이 내게 불쌍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신성일 폭탄발언에 네티즌들은 “이런 발언은 이제 그만 하시는게 좋을텐데” “자꾸 왜 이런식으로 말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신성일 폭탄발언, 엄앵란이 무슨죄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성일은 이날 엄앵란이 키스하고 싶은 입술을 가졌지만 다시 함께 살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다른 방송을 통해 “재일교포 공미도리와 약혼했지만 혼전임신한 엄앵란과 결혼하게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신성일 폭탄발언'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티아라에게 지난 1년은 어떤 시간이었나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가희 결혼관 "존경할 수 있는 사람과 화목한 가정 꾸리고파"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서인국-이종석-유리 “‘노브레싱’ 500만 넘으면 노래 댄스” 공약
▶ 트러블메이커 컴백, 현아 파격 란제리 패션 '더 강한 섹시 온다'
▶ [포토] 인피니트 우현 '귀엽게 브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