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tvN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가 내년 초 새 시즌에 돌입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10월24일 tvN 관계자는 다수 매체를 통해 “‘꽃할배’ 새 시즌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확정할 수 없으나 원 멤버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다시 함께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만큼 내년 초 스케줄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꽃할배’ 4인방은 지난달 대만 편을 마지막으로 각자 개인 스케줄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네 사람이 함께 스케줄을 빼기 어려운 만큼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여배우와 짐꾼 이승기로 구성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여배우 특집(가제)’을 편성키로 했다. 이들은 11월 초 크로아티아로 떠난다.
현재 나영석 PD가 ‘여배우 특집’ 출국을 앞두고 긴장하는 상황인 만큼 ‘꽃할배’ 새 시즌 논의는 연말에야 구체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복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서진을 포함한 ‘꽃할배’ 팀이 이르면 내년 1월 새로운 여행지로 출발하는데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출처: tvN)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티아라에게 지난 1년은 어떤 시간이었나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가희 결혼관 "존경할 수 있는 사람과 화목한 가정 꾸리고파"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서인국-이종석-유리 “‘노브레싱’ 500만 넘으면 노래 댄스” 공약
▶ 트러블메이커 컴백, 현아 파격 란제리 패션 '더 강한 섹시 온다'
▶ [포토] 인피니트 우현 '귀엽게 브이~'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