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 촬영 중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문채원은 "수술 장면 촬영 전 혼자 강남성모병원 수술 실에서 신생아 목의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참관했다"고 전했다.
이어 "집에 갔더니 한 4일동안 입맛이 없고 그 다음부터 수술 모습이 막 생각나고 그러더라"며 수술 참관 후 후유증을 겪었음을 고백했다.
또한 문채원은 "수술 참관을 하면서 느낀 건 정말 의사분들이 대단하다는 것과 몇 시간을 서있어야 하니까 육체노동이 반이라는 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채원 후유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채원 후유증, 원래 충격의 후유증은 있는 법" "문채원 후유증, 힘들었겠네요" "문채원 후유증, 고생이 많았네요" "문채원 후유증, 멋진 연기 뒤에 그런 스토리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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