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잡지의날(11월1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古) 잡지관, 현대관, 국제관, 미래관을 마련해 과거와 현재의 잡지 모습을 두루 보여줄 예정이다.
고 잡지관에서는 한국 최초의 잡지 ‘대죠션독립협회회보’와 근대 종합잡지의 효시 ‘소년’ 등이 전시된다. 미래관에서는 멀티플랫폼으로 디지털화된 미래의 잡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다도 시연회, 커피 퍼포먼스, 공예 및 뷰티 체험, 미용아트 전시, 화가 초대전 등도 열린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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