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명배우 겸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83·사진)가 35세 연하 부인과의 결혼 생활에 파경을 맞았다.
저널리스트 겸 리얼리티 TV 스타 출신인 두 번째 부인 디나 이스트우드(48)는 지난 22일 ‘화해할 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다. 디나는 배우자 지원과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16세 딸에 대한 완전한 양육권을 요구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디나와 방송국에서 인터뷰하는 자리에서 만나 1996년 3월 결혼했다.
2013-10-25 04:47 수정
할리우드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 35세 연하 두번째 부인과 또 이혼
할리우드의 명배우 겸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83·사진)가 35세 연하 부인과의 결혼 생활에 파경을 맞았다.
저널리스트 겸 리얼리티 TV 스타 출신인 두 번째 부인 디나 이스트우드(48)는 지난 22일 ‘화해할 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다. 디나는 배우자 지원과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16세 딸에 대한 완전한 양육권을 요구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디나와 방송국에서 인터뷰하는 자리에서 만나 1996년 3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