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 부자 과세 권고하지 않는다"

입력 2013-10-25 10: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제통화기금(IMF)은 24일 "부자 과세를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IMF 대변인은 이날 회견에서 "적자 타개를 위한 부자 과세가 IMF의 견해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IMF는 이달 초 낸 정례 재정 점검 보고서에서 선진국 세율이 대부분 이미 높지만, 미국과 일본 등은 세 감면과 세제 왜곡을 바로잡아 더 거둬들일 수 있는 여지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또 부자와 부동산에 대한 증세가 가능한 나라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구체적으로 1980년 대의 '부자 세율'만 다시 적용해도 국내총생산(GDP)의 0.25%에 해당하는 재정을 확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