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올해 11월 중순부터 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예년보다 월동준비를 서두르는 사람이 늘어났다. 실제로 백화점 등 쇼핑가에는 다운점퍼, 어그부츠 등의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겨울을 앞두고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아이템이 바로 다운점퍼다. 갈수록 겨울 추위가 심해지면서 사람들은 보다 더 따뜻한 충전재를 찾고 있는 것. 특히 보온성에 슬림한 핏까지 갖춘 디자인의 다운점퍼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이에 방한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까레라 다운점퍼’가 국내 론칭했다.
김하늘이 선택한 까레라 다운점퍼는 현재 밀라노 까레라 매장에서 실제 판매되고 있는 오리지널 상품이다. 충전재로 100% 덕 다운을 사용해 보온력이 뛰어나다.
정통 이탈리아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한겨울 데일리룩으로도 충분하다. 남성 다운점퍼는 배색 컬러 부분을 모직과 니트로 패치 작업해 고급스러워 보이며, 여기에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와펜을 부착해 포인트를 줬다.
여성 다운점퍼는 안과 밖을 다른 컬러로 매치하고, 각각 다른 소재의 원단으로 배색을 주어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소매 부분에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꼼꼼히 시보리 처리를 하고, 가슴 부분에 주머니가 있어 실용성이 높다. 털 트리밍된 모자가 있어 찬바람이 부는 겨울 날씨에도 끄떡없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가을 론칭했던 데님라인에 이어 다운점퍼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