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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두산인프라코어의 1700억원을 비롯해 총 1조3939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25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0월 다섯째주(10.28~11.1)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63건 1조3,939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 대비 2919억원 증가한 수치다.
오는 28일 두산인프라코어의 1700억원을 시작으로 31일 우리금융지주 1500억원, 11월1일 SK해운 600억원 등이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4100억원(6건), 자산유동화증권이 9,839억원(57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1조739억원, 차환자금이 3200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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