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8인 8색 코믹 패션화보 ‘위트 넘치네~’

입력 2013-10-25 21:24  


[김보희 기자] 영화 ‘롤러코스터’ 군단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스크린에 코미디 바람을 분 영화 ‘롤러코스터’(감독 하정우)의 코믹 군단이 총출동한 패션화보가 공개돼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롤러코스터’가 최고의 웃음 앙상블을 선보인 주조연 배우들의 위트 넘치는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11월호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 배우 정경호, 고성희, 최규환, 이지훈, 한성천, 임현성, 김재화, 강신철로 이뤄진 ‘롤러코스터’ 코믹 군단의 8인 8색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 역으로 생애 최초 코믹 연기에 도전해 호평을 받고 있는 정경호는 이번 화보에서 기자로 깜짝 변신,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현장을 생생히 보도하는 듯한 상황을 연출해냈다.

미모의 일본인 승무원 미나미토 역의 배우 고성희는 레드카펫 위를 걷고 있는 여배우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으며, 양복쟁이 기자 역의 배우 최규환과 단발머리 의사 역의 배우 이지훈은 수상한 거래를 하고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해 궁금증을 더한다.

기장과 부기장을 맡은 배우 한성천과 임현성은 마치 만취한 채 몰래 비행기를 운행하려다 들킨 듯한 표정을 지으며 환상적인 코믹 호흡을 선보였다. 배우 김재화와 강신철 역시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어딘가 허술한 영화 속 바비 항공사의 승무원들처럼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연출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8인 8색 매력이 그대로 담긴 코믹 화보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영화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려낸 고공비행 코미디다. 전국 상영 중. (사진출처: 아레나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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