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정형돈이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데프콘과 홈데이트를 즐기는 정형돈의 ‘진상’이 포착돼 기대를 자아냈다.
예고에 따르면 정형돈은 보기와 달리 깔끔한 생활로 반전을 안긴 데프콘의 집에 놀러가 집주인보다 더 집주인같은 포스를 발산했다.
이미 MBC ‘우리 결혼했어요’ ‘무한도전’ 등을 통해 더러운 싱글라이프를 가감없이 공개한 정형돈이기에, 그가 데프콘의 집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그는 데프콘 침대 위에 이불을 둘둘 말고 누워있거나 소파에 힘없이 늘어진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형돈 ‘나 혼자 산다’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도니 결혼하고도 여전한걸까?” “진짜가 나타났다!” “정형돈 ‘나 혼자 산다’ 우결 때 모습 떠오르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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