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포미닛 권소현 은메달
포미닛 권소현이 양궁대회 은메달을 거머쥐며 ‘양궁여신’에 등극했다.
권소현은 10월26일 오전 인천 계양 아시아드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 오랫동안 양궁을 연습해온 동호인들과 숨막히는 접전 끝에 360점 만점 322점을 거두며 2등에 올랐다.
평소 양궁을 좋아했던 권소현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에서도 안정감 있는 모습으로 발군의 실력을 뽐내 포미닛 준우승에 견인차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때부터 양궁에 남다른 소질을 일깨운 권소현은 종종 양궁을 즐기게 됐고, 이를 계기로 동호인 대회 출전에 이르렀다.
권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궁은 어렵고도 재밌다. 또 한 번 양궁의 매력에 쏙~”이라는 소감글과 함께 자랑스러운 은메달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권소현은 다문화 가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영화 ‘황구’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포미닛 권소현 은메달' 사진출처: 권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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