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대낮에 조깅하다 저승사자를 만난다면?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검은 망토를 쓴 저승사자가 공동묘지 위를 날아다니다 조깅을 즐기던 사람들 앞에 나타나거나 농구에 열중하는 청소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도 저승사자를 보고 깜짝 놀랐다.
해골 얼굴과 박쥐 날개를 가진 저승사자의 정체는 죽음의 사신으로 불리는 ‘그림 리퍼’로 미국 춸신 톰 메이브의 작품이다. 원격 조종장치를 이용해 저승사자를 조종할 수 있다.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로 보면 진짜 깜짝 놀라겠다” “장난 스케일이 장난 아니네”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나도 조종해보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해당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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