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이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범'은 지난 26일 하루동안 25만 881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4만 332명이다.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김갑수)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의 잔인한 의심을 그려낸 감성 스릴러다.
특히 '공범'은 스토리와 연기력이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영화 '그래비티'를 제치고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한편 이날 '그래비티'(감독 알폰소 쿠아론)는 24만 98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스오피스 3위는 6만 8730명을 동원한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가 차지했으며, 6만 1441명을 끌어 모은 '소원'(감독 이준익)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출처: 영화 '공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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