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신현준이 아내를 보호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0월27일 오전 일본 팬미팅을 위해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신현준과 그의 아내가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부 취재진이 신현준과 아내의 사진을 찍으려 하자, 신현준은 일반인 아내를 보호하기 위해 아내의 얼굴을 손으로 가리며 '매너 남편'으로 등극했다.
앞서 5월26일 결혼식을 올린 신현준은 지금까지 언론으로부터 아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유명하다. 아내에 대해 "재미교포이며, 12세 연하의 띠동갑 연인"이라는 것을 밝혔을 뿐 아내의 정확한 신원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신현준 아내 보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현준 아내 보호 훈훈하다" "신현준 아내 궁금하다" "신현준 씨 아내 보호하니까 더 궁금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신현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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