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 한그루가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종방 소감을 전했다.
한그루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스캔들' 촬영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 수영이를 떠나보내야 할 때. 너무 슬프다"며 "26,27일 밤 10시 방송되는 '스캔들'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세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그루는 누워있는 자세로 울상을 짓고 있다.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한그루는 하명근(조재현)의 딸 하수영을 연기했으며, 이 드라마는 27일 36회를 끝으로 종방한다. 종영을 한 회 남긴 채 배우 김재원과 박상민의 극적인 화해가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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