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지훈이 맹승지에 버럭했다.
27일 오후 1시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한 김지훈은 "대화가 통하는 이성이 좋다. 말을 많이 하지 않더라도 즐겁고 정신적인 교감을 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리포터 맹승지가 "그런 여자를 만나면 바로 결혼할 거냐"고 묻자 "아직 결혼 준비가 안됐다. 5년 정도 바짝 벌면 가능할 거 같다"고 화답했다.
이어 맹승지가 "나는 어떠냐"는 물음에 "닥쳐"라며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중계로 이날 오후 1시에 방송됐다. (사진출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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