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멤버 지율의 발목부상으로 5인조로 무대에 올랐다.
10월25일 지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은 다리를 마사지 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은 차안에서 이동 중일 때가 짱이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율은 차안에서 부상당한 다리를 마사지하고 있다. 특히 부상으로 부은 다리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율은 지난 24일 계산에서 발을 헛디뎌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지율은 발목부상으로 26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한류 문화공연 ‘와팝(WAPOP)’에 불참했다.
지율 발목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율 발목부상 안타깝다” “달샤벳은 지율이 꼭 있어야 완전체” “지율 발목부상 빨리 완쾌하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지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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