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신성일 파격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10월27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은 영화 '야관문'으로 20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 신성일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신성일은 독특한 연애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성일은 "왜 한여자에게만 사랑을 주냐"며 "아내는 엄앵란 한 명 뿐이지만 애인은 있을 수 있고, 바뀔수도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신성일은 아내 엄앵란의 근황에 "십수년 째 엄앵란과 결별 중이며 가족 행사가 있을 때만 만난다"며 "엄앵란에게 애인이 생겨야 나도 애인이 있기 때문에 균형이 잡힌느 일이 된다"고 폭탄발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야관문' 신성일 파격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성일 파격발언 충격이다" "엄앵란 씨가 참 대단한 것 같다" "야관문 신성일 파격발언에 또 이슈됐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관문 : 욕망의 꽃'은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말기 암 환자로 의연한 죽음을 준비하는 76세 노인(신성일)이 미모의 간병인 연화(배슬기)를 만나 생의 마지막 욕망과 꿈같은 사랑을 느끼는 모습을 그린 영화다. 11월7일 전국 개봉한다. (사진출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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