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유지태-이서진-택연’급 어깨남 운동법

입력 2013-10-28 08:50   수정 2013-11-12 10:20


[뷰티팀] 정우성-유지태-이서진-택연의 넓은 어깨에서는 듬직함이 묻어 나온다. 뭇 여성들은 그의 넓은 어깨에 기대거나 품에 안기는 것을 상상하기도 한다. 꽃미남이 대세라지만 슬림한 남성의 예쁜 외모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이와 상반되게 넓은 어깨를 가진 이들에게서는 남자의 마초적인 매력이 뿜어져 나온다. 딱 맞게 떨어지는 수트나 코트를 살짝 걸쳐주기만 해도 옷태가 산다. 넓은 어깨를 부러워하지만 말고 직접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연예인들이 즐겨찾는 강남 핫 스팟으로 알려진 센트리얼 휘트니스 트레이너가 직접 조언한다. 단백질 섭취와 함께 규칙적인 근육 운동을 해주면 남자연예인 부럽지 않은 든든한 어깨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추천운동 1. 레터럴 레이즈(Lateral Raise)


TIP. 어깨의 단순 관절 운동이기 때문에 과도한 중량은 다른 근육군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고 부상에 노출될 수 있다. 무엇보다 가벼운 무게로 여러번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며 올바른 자세와 고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는 것이 좋다.

STEP 1. 덤벨을 양손에 각각 들고 허리를 곧게 세운다.
STEP 2. 어깨가 올라가지 않게 견갑골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팔을 좌우로 올린다. 이 때 주먹부터 어깨까지의 정렬이 무너지 않게 유지하고 팔꿈치가 아래로 향하지 않게 주의한다.

추천운동 2. 숄더 프레스(Shoulder Press)


TIP. 어깨 운동을 할 때에는 절대 무리하면 안 된다. 어깨 탈골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운동을 반복할 때에는 팔꿈치의 동선이 뒤로 벗어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STEP 1. 어깨넓이 만큼 손잡이를 잡고 허리 곧게 세워준다.
STEP 2. 처음 허리자세를 유지하며 손잡이를 들어 올린다.

추천운동 3. 업라이트 로우(Up right Row)


TIP. 이지 바 (EZ-bar)를 사용하면 팔과 어깨를 함께 단련시킬 수 있다. 기구를 사용하게 되면 손목의 긴장을 낮출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운동이 가능하다. 웨이트 트레이닝의 기본은 올바른 자세다. 트레이너에게 자세 교정을 받아 효과적인 운동법을 숙지한다.

STEP 1. 어깨 넓이로 손잡이를 잡고 허리를 곧게 세운다.
STPE 2. 팔꿈치로 들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손은 가슴 높이, 팔꿈치는 어깨 높이까지 들어 올린다.

센트리얼 휘트니스 김병희 트레이너(남)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지도자 3급-보디빌딩
대한퍼스널트레이닝연맹 FISAF INSTRUCTOR
대한적십자 CPR

“듬직해 보이는 넓은 어깨를 만들기 위해 피트니스 센터를 찾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기초 체력을 고려하지 않고 근육을 강화하려는 성급한 마음 때문에 무리한 도전을 하다가 다치는 경우를 종종 접했다. 멋있는 몸을 빨리 만들기 보다는 꾸준히, 스텝별로 밟아가는 것이 좋다. 근육을 키우는 웨이트 트레이닝도 여성들의 다이어트와 마찬가지로 욕심을 버리고 천천히 몸에 익혀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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