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본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이후 주가희석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헤스본은 전 거래일보다 120원(12.01%) 떨어진 879원을 나타냈다.
헤스본은 50억19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5일 장 마감 후에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700만주로 이는 증자 전 발행주식수(915만9173주)의 76%에 달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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