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주동안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95개였으며, 부산(98개) 인천(57개) 대구(55개) 광주(45개) 대전(43개) 울산(20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82개) 유통(179개) 정보통신(72개) 건설(50개) 관광운송(35개) 기계(31개) 전기전자(30개) 무역(29개)등의 순이었다. 산업용 및 가정용 문, 틀, 부품과 작동 시스템을 설계, 제조하는 호르만코리아(대표 김현민)는 자본금 1억2000만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각종 스트레이너 여과장치를 제조해 판매하는 우성플로텍(대표 조영제)은 자본금 5억원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