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핑크’ 가족식사를 책임진다

입력 2013-10-28 10:14  


[라이프팀] 최근 맞벌이 가정, 1인 가정이 늘어나면서 ‘나 홀로 식사’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혼자서 밥을 먹을 경우 식사에 소홀해지기 쉽다. 간단한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대충 때우거나 심하게는 거르는 일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 같은 습관이 반복되면 영양 섭취 부족현상이 나타나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혼자서 식사를 하게 되면 ‘옥시토신’의 분비도 감소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유도하는 옥시토신은 가족을 비롯해 친근한 사람과 함께 밥을 먹을 때 왕성하게 분비된다. 가까운 이들과의 식사 뒤 정신적 만족감과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 역시 이런 이유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느긋한 식사시간을 즐겨보자.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는 심신을 안정시키는 최고의 치료제다.

행복한 식사에는 ‘자세’가 필요하다


모두가 만족스러운 식사란 단지 음식이 맛있거나 재미있는 화젯거리가 나오는 것뿐만이 아니다. 식사에 참여한 온 가족이 모두 대화에 참여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온전히 시간을 즐기는 것이야말로 참된 의미의 가족식사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가족에게 맞는 식사 스케줄을 세울 필요가 있다. 저녁을 함께 먹는 것이 무리라면 아침을, 이마저도 어렵다면 주말에라도 함께 모일 수 있는 시간을 정하자. 이 때 신문을 읽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것은 금물이다. 대화가 단절돼버리기 십상이니 전화도 급하지 않은 것이라면 미루도록 하자.

가족의 밥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서로에게만 집중해야 한다. 식구 중 누군가가 이야기를 꺼냈다면 귀를 기울여주고 이에 공감해주자. 때로는 먼저 질문을 던져보는 것도 좋다.

즐거운 식사에는 ‘메뉴’가 필요하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밥을 먹을 때는 보다 메뉴 선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음식은 즐거운 분위기를 돋궈주는 일등공신이다. 가족들의 취향을 어우를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하되 3대 이상이 함께 하는 대가족이라면 음식취향이나 건강상태 등도 체크할 필요가 있다.

고기 요리도 좋지만 채소를 충분히 더해 균형 있는 식단을 완성하자. 당면에 각종 해물과 채소를 버무린 ‘해물잡채’나 메밀반죽에 부추와 밑간 재료를 반죽해 부친 ‘부추메밀전’ 등은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영양소를 잡기에도 제격이다.


디저트는 가족식사의 마무리를 돕는 베스트 도우미다. 사과, 배, 단감, 밤, 대추 등의 가을과일을 십분 이용해보자. 제철과일은 예쁘게 잘라 그릇에 내어 놓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맛깔스럽다. 요플레나 드레싱을 섞어 새콤달콤한 샐러드를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상쾌한 음료를 즐기고 싶다면 부담없는 스파클링 티를 선택해보자. 미스터핑크는 카페인이나 칼로리 걱정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비타민 음료다. 인삼 특유의 향을 톡톡 튀는 탄산과 차에 녹여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도 있다.

헐리웃 스타들을 비롯한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터핑크는 ‘라스베가스 음료’로도 유명하다. 진생 드링크 골드, 레드, 블루, 실버 4종과 미스터핑크 스파클링 티 블루베리&아사이, 자스민, 석류 3종의 다양한 구성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어 높은 성원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영화 ‘안경’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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