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폴, 28일 한일 공동 오픈 리허설 시작!

입력 2013-10-28 16:18   수정 2013-10-28 17:06

<p>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그리스 개발사 '어벤추린(Aventurine, 대표 자드 엘 메다위)'과 공동 개발한 하반기 신작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의 오는 30일(수) 본격적인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오픈 리허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p> <p>이번 오픈 리허설은 금일 28일(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동안 한국과 일본의 '다크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유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3시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p> <p>엠게임은 지난 8월과 9월에 걸쳐 '다크폴'의 두 차례 한일 공동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바 있으며, 이번 오픈 리허설을 통해 보다 플레이 환경, 게임 콘텐츠 등 최종 점검에 나선다.</p> <p>이와 함께 지난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유저들의 보다 원활한 초반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해 보다 강화된 튜토리얼 시스템을 추가했으며, 한국과 일본 국가 간 캐릭터 등장 지역의 거리를 좁히고, 같은 파티원 간의 공격까지 가능하도록 변경되어 보다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지도록 했다.</p> <p>'다크폴' 총괄 변정호 이사는 '이번 오픈 리허설은 다크폴을 기다려주신 유저들에게 공개서비스에 앞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의 시간으로 마련했다'라며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오픈 리허설 기간 동안 생성한 캐릭터 정보는 공개서비스에도 초기화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 오는 30일 시작될 정식 오픈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p> <p>한편, 현재 북미, 유럽 지역에서 스팀을 통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다크폴'은 기존의 MMORPG 방식과는 다르게 캐릭터의 레벨과 퀘스트 없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누구나 높은 능력치의 아이템을 제작하고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는 온라인게임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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