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10월28일 안영미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병원에 입원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해당 사진 속 안영미는 팔에 수액을 맞고 있으며 녹화 중에 실려왔는지 화장을 지우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안영미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 통화에서 "피로 누적과 함께 대상포진이 발병해 당분간 방송 활동을 자제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안영미의 상태는 심각한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주에 예정된 '코미디 빅리그', 'SNL코리아' 등에는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안영미 대상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영미 대상포진 안타깝다" "얼른 쾌유하세요" "안영미 대상포진 들으니 씁쓸하다. 힘내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상포진은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질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질병으로 체력 보충과 만성질환 관리에 힘써야 한다. (사진출처: 안영미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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