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3인조 힙합 아이돌 탑독이 강렬한 이미지와 다른 훈훈한 마음씨를 인증했다.
2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탑독의 봉사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 세 장이 게재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탑독의 봉사 활동 사진은 ‘국제 아동 돕기 연합’에서 운영하는 ‘유익한 공간’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탑독 멤버들 모두 진지하게 맡은 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네티즌들에게 ‘선행돌’, ‘개념돌’로 불리며 칭찬 세례를 받고 있다.
특히 음악 방송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던 탑독이기에, “무대 위 카리스마와 다르게 색다른 모습 보기 좋네요.” “이렇게 보니 다들 순해 보인다.” “훈훈하니 멋있어 보인다. 팬 될 듯” 등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탑독이 봉사 활동을 했던 유익한 공간은 ‘국제 아동 돕기 연합’에서 운영하는 후원 마켓&레스토랑으로 수익의 전액이 아프리카의 불우한 환아와 결식아동들에게 쓰이며, 이 단체는 후원을 통해 연간 5만 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고 있다.
지난 23일 데뷔한 탑독은 타이틀곡 ‘말로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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