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에서 판매하는 ‘클라우드9’이 단일 화장품 론칭 2개월 만에 10만세트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9’은 피부멜라닌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임상결과를 받은 화장품으로, 일명 ‘기미 잡는 화장품’으로 더욱 유명하다. 시중의 약국에서 판매하는 화장품과 동일 제품이다.
롯데홈쇼핑에서 지난 8월 23일 처음 단독으로 선보인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불과 2개월여만에 10만세트가 판매되며 높은 매출기록을 세운 것.
지난 9월 14일 방송에서만 무려 1만세트 주문을 돌파하며 6억원어치 판매되는 등 뜨거운 반응 속에 현재까지 총 누적 매출 67억원을 달성했다.
‘클라우드9’은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제품으로 9가지 자연 성분을 함유 했으며 순하고 향긋한 향이 특징이다. 임상실험 결과 멜라닌 색소 감소, UV에 의해 손상 된 피부 회복, 피부 밝기 개선 및 유지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 주부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롯데홈쇼핑 뷰티팀 이진호 MD는 “일명 기미잡는 크림 ‘클라우드9’은 기존에 없었던 기능성 화장품인데다 일반 약국에서 판매하는 동일 상품을 홈쇼핑에서 실속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니즈를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뷰티 전문 홈쇼핑 입지를 굳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30일 새벽 2시10분, 31일 오후 6시40분에 ‘클라우드9’을 방송할 예정이다. 본품 4개로 구성됐으며 상품평 작성 시 바디크림 2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가격은 6만9000원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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