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사장 안기명)가 29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단열성능을 개선한 진공 복층유리 제조 기술에 대해 ‘녹색기술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술은 진공 복층유리 제조기술로서, 기존 펌핑 감압방식보다 성능이 약 1.4배 향상됐으며 단열기능을 개선해결로 방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냉·난방에너지 소비량 감소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장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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