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원추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총 43개 보험사로 구성된 사원 총회에 김 전 부원장보를 1순위, 권흥구 보험개발원 부원장을 2순위 신임 보험개발원장 후보자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다음달 1일로 예정된 사원 총회에서 보험사 대표들은 투표를 실시해 신임 보험개발원장을 선출한다. 이르면 다음달 4일 신임 보험개발원장 취임식이 열린다.
지난 25일 마감한 보험개발원장 공개 모집에는 김 전 부원장보와 권 부원장 두 명이 지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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