휄든크라이스코리아는 휄든크라이스 방식 MBS 프로그램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아 씨걸 여사(사진)가 한국을 방문해 장충동 성베네딕도회 봉헌회관에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씨걸 여사는 MBS 아카데미 공동 설립자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2일과 3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이스라엘 출신인 씨걸 여사는 휄든크라이스 방식의 창시자인 모셰 휄든크라이스 박사의 첫 제자이자 동료로 알려져 있다. 휄든크라이스 프로그램의 최고 계승자로 50년 이상 경력을 지닌 최고 트레이너로 꼽힌다.
휄든크라이스 방식의 MBS 프로그램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시행되고 있는 심신균형을 위한 프로그램. 힐링 요법으로 인간의 육체적 차원을 통해 정신적 차원의 균형까지 추구한다.
도소은 원장(휄든크라이스코리아 대표)은 "한국에서도 웰빙을 많이 추구하는데 비해 아직 휄든크라이스 방식은 생소한 편"이라면서 " 이번 기회에 휄든크라이스를 소개해 많은 이들에게 색다른 치료와 생활개선 요법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휄든크라이스 코리아 압구정센터(010-9265-4755) 또는 도소은 원장(010-7106-8031)으로 하거나 휄든크라이스코리아 홈페이지(www.feldenkrais.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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