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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초 상장 예정인 해성옵틱스의 일반공모 청약에 5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우리투자증권은 29일 해성옵틱스의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2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모가액은 6600원으로, 일반공모 청약대상 물량 65만5010주에 1억 6310주의 청약이 들어왔다. 청약 증거금은 5382억원이 몰렸다.
삼성전자를 주거래처로 두고 있는 해성옵틱스는 휴대폰 등 카메라모듈 전문 기업이며 내달 6일 상장 예정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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