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회춘녀, '화성인' 방송중 19금 돌발 행동

입력 2013-10-29 20:45   수정 2013-10-29 20:52


화성인 '클럽회춘녀'가 방송 도중 옷을 벗어 깜짝 놀라게 했다.

29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20년간 365일 클럽을 다닌 '클럽회춘녀'가 등장했다.

클럽회춘녀는 "난 클럽에서 술, 담배, 남자와 절대 어울리지 않는다. 단 한 번도 그런 적 없고 오직 춤만 춘다. 친구들과 합석해서 밥은 먹으러 나가는데 그 다음은 절대로 안 한다. 먼저 나와 버린다"고 밝혔다.

이후 클럽회춘녀는 덥다면서 갑자기 상의를 벗었고 MC 김성주, 이경규, 김구라는 일동 당황스러워했다.

클럽회춘녀가 상의를 벗자 복근과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나는 민소매 의상이 등장했다. MC 김성주는 눈둘 곳을 찾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화성인 '클럽회춘녀' 돌발 행동에 누리꾼들은 "화성인 클럽회춘녀, 일부러 옷 벗었나", "화성인 클럽회춘녀, 몸매 하나는 정말 좋네", "화성인 클럽회춘녀 방송보고 깜짝 놀랐다", "화성인 클럽회춘녀 때문에 19금 방송됐네", "클럽회춘녀가 윤세인보다 섹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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