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증권사 추천종목]OCI·지엠비코리아 등

◆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OCI(환경이슈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정책적 장려가 확산되고 있어 4분기부터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설치량 증가로 태양광산업의 추세적 개선 전망. 업황 회복으로 OCI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3분기 실적 저점 확인 이후 본격적 턴어라운드 전망. 미국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CPS Energy Project) 등 신규 사업인 발전사업 추진으로 기존의 이익 변동성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

- 한세실업(중저가 브랜드 의류가 주력이며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수주가 탄탄한 상황. 전체 생산능력(Capa)의 60%가 집중돼 있는 베트남이 향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수혜국이 될 가능성에 대비해 섬유의복 생산 인프라가 강화되고 있는 점도 주목.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어 내년에는 공장 안정화에 따른 효율성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추천제외종목>

- 두산인프라코어(변동성 확대 우려)

- 평화정공(매수주체 부재)

◆삼성증권

<신규추천종목>

- 나이스정보통신(공정거래위원회의 ‘VAN(**)서비스에 대한 공정경쟁규약’ 시행으로 선급비용 감소 효과 발생. 하반기 모바일 사업 진출을 통해 기존 지급결제 대행업(PG), 밴(VAN)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기대. 올해 예상 세전이익은 210억 수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 5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추천제외종목>

- 대현(이익실현)

◆신한금융투자

<신규추천종목>

- 지엠비코리아(워터펌프 적용 증가와 단가 상승으로 친환경차 시장 확대 수혜. 3공장 설립으로 중국 성장 스토리 본격화. 매출처 다변화 지속으로 2015년 직수출 비중 확대 전망)

- 에스에너지(내년 일본 태양광 발전소 증설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발전소 개발 및 설비 총괄 시스템으로 사업 구조 확대. 국내 태양광 의무 공급량 확대로 실적 개선 전망)

- 다원시스(핵융합 에너지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내년 'ITER 2차', 'K-DEMO' 투자 예정돼 있어 긍정적. 방사광,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 등 매출 가세 본격화로 가속기 전원장치 부문 높은 성장 예상)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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