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하루 만에 반등

입력 2013-10-30 09:03  

SK하이닉스가 하루 만에 반등세다.

30일 오전 9시2분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600원(1.88%) 상승한 3만255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메릴린치를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SK하이닉스에 대해 D램 과점체제에 따른 공급 부족과 가격 안정화에 주목해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올려잡았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 이 증권사는 SK하이닉스의 4분기 영업이익이 우시공장 화재영향으로 7200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세철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K하이닉스이 3분기 매출 4조800억원(전기대비 +4%), 영업이익 1조1600억원(+5%)을 달성했다"며 "D램 부문은 우시팹 화재로 출하량 2% 감소에도 불구하고, PC D램가격 상승으로 30%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NAND는 보급형 스마트폰 등 수요증가로 출하량 11% 증가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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