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돈 드는 암치료비, 신상품 비갱신형 암보험으로 대비!

입력 2013-10-30 09:45  


- 3명중 1명은 암환자, 하지만 암보험 가입률은 40% 이하
- 암 검진 서비스 (PET-CT 연1회 5년보장)

국립 암 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평균수명(남-77세/여-84세)까지 생존 시 암이 발병할 확률은 남성 37.9%, 여성 32.7%로 환경오염,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식생활 변화 등 다양한 이유로 국민 3명중 1명은 암환자라고 할 만큼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나날이 발전하는 의료기술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낮아지고 있다. 실제로 암환자의 5년생존율은 57.9%로 10명중 6명이 5년 이상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고액의 암 치료비용이다. 고액 암 치료비용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보건복지부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부담이 감소한 듯 보이지만 새로운 치료기술의 개발과 다양한 종류의 암으로 인해 암 치료비는 여전히 국민들에게는 부담으로 남아있다. 또한, 암이 발병할 경우 전체 암환자의 83.5%는 치료를 위한 실직으로 치료비용뿐만 아니라 생활비까지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 암 발병률 1~3위는 갑상선, 위암, 대장암 순이며 위암 ,대장암의 경우 평균 2천만원이상의 치료비가 발생된다. 또한 6천만원 이상의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간암, 췌장암 또한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이 암보험의 가입을 필수라 권하고 있지만 현재 암보험 가입자는 40%도 되지 않는 실정이다.

하지만 암보험 이라고 해도 다 같은 암보험은 아니다. 언뜻 보면 같은 상품인 것 같지만 세부 보장과 조건들은 보험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져 본인에게 맞는 상품에 가입해야만 보장 받을 때 유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암 보험을 골라야 할까?
암 보험에는 진단비, 수술비, 입원 일당 등의 보험금이 지급이 된다. 암에 걸렸다고 반드시 수술, 요양이 필요하지는 않으며, 이럴 경우 암 진단비의 금액이 충분하다면 그 돈으로 기타치료자금으로의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암 진단비의 금액이 높은 보험상품이 유리하다.

현재 크게 정의하는 암의 종류는 60여종으로 되도록 모든 암에 보장이 되는 상품으로의 선택이 중요하다. 보장금이 크더라도 제외되는 암, 보험금 삭감조항이 많다면 좋은 암 보험이라고 보기 어렵다. 또한 여성의 경우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암등 여성질환 암보장이 있는지도 잘 살펴보아야 한다.

암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재발률이 30~60%가 높다. 따라서 이차암의 보장과 재발암 발견을 위한 검진서비스가 가능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이 경우 최초 암 진단 후 몇 년 뒤부터 보장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암보험은 다른 보험과는 다르게 90일이라는 면책기간이 있다. 90일간의 면책기간 동안 발병 되는 암에 대해서는 보장 받지 못하며, 1~2년 간 발병하는 암에 대해서도 50%정도 밖에 보장받지 못 할 경우가 많다. 때문에 건강할 때 조금이라도 일찍 가입해 두는 것이 현명하다.

암보험은 삼성화재 현대해상화재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등 각보험사에서 다양한 특약내용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암 보험 가입 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에게 맞는 보험설계 후에 가입하는 것이다. 모든 보험은 강력한 보장을 지니고는 있지만 좋은 보험이라는 건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개개인의 성별, 건강, 연령 등을 고려하여 가입하기 위해서는 설계사가 필요하다. 따라서 가입 시에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안성맞춤인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

암 검진 서비스 (PET-CT 연1회 5년보장)와
암진단시 보험료 납입면제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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