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윤기 나고 찰랑거리는 헤어는 여성의 상징이라고 할 정도로 아름다움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헤어스타일도 중요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여성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시키는 것은 만지고 싶을 정도로 빛나고 부드러운 머릿결이다.
최근에는 많은 여성들이 헤어 셋팅기, 염색, 펌 등으로 자신만의 헤어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강한 자극에 일상화되면서 모발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전문 헤어살롱의 관리는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이다.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자주 방문해야 하는데 번거로움과 비용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다.
만약 손상된 모발의 정도가 집에서 헤어 케어 제품의 도움을 받기 힘들 정도로 손상된 상태라면 전문 헤어살롱의 도움을 받으면 좋지만 손상된 모발의 정도가 심하지 않아 홈케어가 가능하다면 집에서 관리하는 것도 나쁘지않다.
하지만 막상 관리를 하려고 하면 게으름 때문에 대충대충 해버리는 경우가 있고 모발에 대한 잘못된 상식은 오히려 손상모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방법으로 손상된 모발을 관리 해야 한다.
# 빛나고 찰랑거리는 헤어스타일 만들기: 손상된 모발, 두피에는 무실리콘 샴푸를 사용하자.
청담동 유명 미용실의 디자이너들은 계면활성제나 실리콘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추천한다. 더욱이 손상된 모발이나 두피인 경우 합성 계면활성제나 실리콘 성분은 두피와 모발에 치명적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실리콘 없는 샴푸나 무실리콘 샴푸 등의 화학성분을 무첨가한 제품을 사용해서 두피관리, 모발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미용실에서 비싼 가격으로 헤어케어를 받는다고 해서 집에서 하는 두피관리, 모발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무시하게 되면 유지기간이 매우 짧아지거나 미용실 헤어 케어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할 수 있다. 때문에 집에서 꾸준한 두피관리와 모발관리가 필요하다.
# 빛나고 찰랑거리는 헤어스타일 만들기: 전지현 못지않은 머릿결을 위한 올바른 샴푸 법
머리를 감는 습관만 고쳐도 충분히 아름다운 모발을 가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샴푸를 하고 난 후 개운하지 않고 금방 머리에 기름이 지거나 냄새가 난다면 분명히 샴푸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올바른 샴푸 법으로 머리를 감는다면 머리를 감은 후 개운한 느낌이 들고 다음날 저녁까지도 피지나 냄새가 발생하지 않는다.
올바른 샴푸법은 우선 미온수로 충분히 헹궈주는 것부터 시작된다. 두피를 물에 충분히 적셔야 풍부한 거품이 생기고 두피와 모발의 클렌징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또한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뿌리는 헤어 에센스, 겟잇뷰티 헤어 에센스, 헤어 에센스 미스트 등으로 두피에 유분막이 형성되면 두피 속까지 물에 젖어 들기가 어렵다. 때문에 3~4분 정도의 시간을 두고 두피를 적셔 주는 것이 좋다.
다음 샴푸를 손에 덜어 정수리부터 양 옆, 뒤통수에 나눠 묻혀 간단히 샴푸를 하고 물을 지나가듯 헹군 후 처음 샴푸를 덜었을 때의 양에서 반 정도만 더 덜어서 손가락으로 두피를 마사지 하듯 머리를 감으면 된다.
최근 유명 헤어샵을 방문해보면 카키브라운, 밀크브라운, 초코브라운, 레드브라운, 투톤염색, 레드와인, 다크브라운 등의 자연스러운 염색 색깔 추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두피는 강한 염색약을 사용하면 두피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고 여기에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확실치 않은 염색약 지우는 방법 등을 보고 따라한다면 치명적인 두피손상을 입을 수 있따.
때문에 두피자극 성분이 없는 천연 한방샴푸, 천연샴푸, 천연 탈모샴푸 등의 천연 성분을 첨가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샴푸에 함유되어 있는 실리콘 성분이나 합성 계면활성제의 잔여물이 두피관리나 모발관리를 할 때 남게 되면 두피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다.
청담동 유명 연예인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더헤어머더셀러(해머셀) 인기 제품인 컬러 프로텍트 샴푸는 잦은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에 도움을 주는 실크단백질과 밀 단백질 성분을 첨가하여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공급해주는 무실리콘 샴푸다.
또한 양이온 폴리머(polymer)가 모발에 흡착하여 모발관리는 물론 염색모발의 컬러 지속력까지 높여줘 한층 선명한 컬러감을 주는 계면활성제 없는 샴푸다. 헤머셀의 남성전용 샴푸인 리바이탈 솔루션 샴푸포맨은 녹차 추출물과 크렌베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외부 자극으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보호해주는 지성 두피 샴푸다.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멘톨성분과 티트리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를 상쾌하게 해주고 하루종일 산뜻하게 관리해주는 실리콘 없는 샴푸로 유명하다.
두 제품 모두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의 실리콘성분을 무첨가한 무실리콘 샴푸로 청담동 유명헤어디자이너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제품이다. 또한 천연 계면활성제 샴푸로 합성 계면활성제 없는 샴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손상된 모발의 정도가 심각한 상태라면 당연히 전문가의 손길로 두피관리, 모발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헤어 케어가 가능하다면 오늘부터라도 조금씩 관리해 보는건 어떨까.
젊은 시절 올바르게 두피관리, 모발관리를 하지 않으면 세월이 흘러 탈모라는 크나큰 혹한을 겪게 될지도 모른다. (사진출처: 더헤어머더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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