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 스타들이 콕 찝은 ‘체크’ 아이템은?

입력 2013-10-30 10:25  


[패션팀] F/W 시즌 핫 트렌드로 떠오른 ‘체크’에 스타들도 빠졌다. 최근 TV 속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여자 스타들이 스타일리시한 체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것.

클라라, 허가윤, 정유미, 최윤영 등은 최근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각적인 체크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베이직한 체크 셔츠뿐만 아니라 체크 원피스, 체크 점퍼 등으로 색다른 스타일링을 완성한 것.

캐주얼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물론 세련된 펑크룩까지 체크 아이템으로 다양한 룩을 선보인 스타들의 룩을 모아봤다. 이번 시즌 패션피플이 되고 싶다면 이들의 룩을 참고하자.  

클라라-정유미, 유니크한 체크룩


체크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템인 셔츠 외에도 이번 시즌에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인기를 얻고 있다.

배우 정유미와 클라라는 TV 프로그램에서 체크가 패치된 독특한 디자인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소매와 스커트 부분에 체크가 가미된 원피스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체크로 포인트를 준 것.

또한 클라라는 얼마 전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에서 독특한 체크 아이템을 착용해 이슈를 모았다. 체크 볼륨 소매의 블라우스로 귀엽고 발랄한 룩을 연출한 것이다.

허가윤, 박시한 체크 재킷으로 캐주얼룩 완성


평소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포미닛의 허가윤은 체크 재킷으로 빈티지하면서 펑키한 룩을 선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인 ‘세바퀴’에 출연한 그녀는 블랙과 레드 컬러가 믹스된 체크 재킷으로 내추럴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박시한 재킷에 스키니진을 매치, 전체 룩의 밸런스를 맞추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어필했다.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여성쇼핑몰 스타일난다의 것으로 알려졌다. 트렌디한 오버사이즈 핏에 체크 패턴을 더한 재킷으로 스커트와 매치하면 귀여운 걸리시룩을, 보이프렌드 진과 스타일링하면 개성있는 톰보이룩을 완성할 수 있다.

최윤영-손가은, 캐주얼한 그린 체크 셔츠


박시한 체크 셔츠는 어떻게 스타일링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어필할 수 있다. 배우 최윤영과 걸그룹 걸스데이의 손가은은 같은 체크 셔츠로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SBS ‘열애’에서 악착같은 근성을 지닌 한유정 역을 맡은 최윤영은 체크 셔츠로 보이시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다.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에 그린 컬러 셔츠를 아우터처럼 걸쳐 내추럴한 룩을 완성한 것.

또한 손나은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데이트 장면에서 같은 체크 셔츠로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하트 프린트 티셔츠에 레이어드해 좀 더 귀엽고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인 것이다.

이들이 똑같이 입은 체크셔츠는 스타일난다의 아이템.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체크 셔츠는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가죽 스커트와 펑키하게 연출하거나 블랙 스키니진으로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MBC ‘우리결혼했어요’, ‘세바퀴’, SBS ‘열애’,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유행은 돌고 돈다!” 가장 핫(HOT)한 ‘체크’의 귀환!
▶‘퍼포먼스의 여왕’ 이정현 “언제 이런 화보까지?”
▶가죽가방 A to Z “스타일리시한 가죽가방의 모든 것”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화려한 주얼리 즐기던 여배우들, 공항에선 시크하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