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고객의 생애주기를 4단계로 구분해 놓은 '플랜업 자산관리서비스'가 저축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플랜업 자산관리상품은 미성년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플랜업주니어', 사회초년생 대상의 '플랜업스타', 40대를 위한 '플랜업프라임', 은퇴세대를 타깃으로 한 '플랜업골드'로 구성된다.
정종희 신영증권 상품전략본부 팀장은 "'플랜업 자산관리 서비스'는 증권업계 최초로 가치투자와 장기투자를 기반으로 고객의 일생을 구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을 통해 올바른 소비습관과 합리적인 저축습관 형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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