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남자아이돌 '현아앓이'를 폭로했다.
31일 방송될 JTBC '썰전'에서는 2013년 연예계를 관통했던 '19금 코드'에 관해 화끈하게 분석했다.
이날 예능 심판자들은 최근 미니 2집 앨범 '내일은 없어'로 돌아온 트러블메이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
이에 김희철은 "음악방송 리허설 현장을 가보면, 남자 아이돌은 이른 새벽에라도 현아 차례가 돌아오면 자다가 뛰어 나와 구경한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몇 년 전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현아가 몸빼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눈빛만으로도 섹시함이 드러났다"며 입가의 미소를 잃지 않아 사심 의혹을 받기도 했다.
김구라는 현아를 마돈나에 비유하며 "현아가 향후 30년간 섹시 이미지를 유지하면 50대가 되었을 때 한국의 '마돈나'가 될 수 있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해 '현아앓이'중임을 드러냈다.
특히, 19금 코드가 주제였던 만큼 토크 수위가 가장 아슬아슬해 시종일관 제작진의 가슴을 졸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아이돌 현아앓이 역시나", "남자아이돌 현아앓이 그럴만 해", "남자아이돌 현아앓이 현아가 역시 대세", "남자아이돌 현아앓이 공감간다", "남자아이돌 현아앓이, 이태임은 어쩌고?", "엑소 군면제 논란에도 현아앓이 중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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