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2011년 론칭한 친환경 라리사 쿨진의 도약이 화제다.
라리사 쿨진은 론칭 초기부터 거대시장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전문 프로모션마케팅파트너 협력사 엠프레젠트와 한국제일미녀공회, 미스인터콘티넨탈, 더슈퍼모델아시안뷰티콘테스트 등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를 거듭하며 3년간 공을 들인 끝에 중국에서 결실을 보고 있다.
최근 환경발암물질이 검출된 유명 상표 청바지들이 뉴스에 언급되는 가운데 라리사는 론칭 초기부터 친환경 에코프린트만을 고집해왔다. 김우상 대표는 그간 중국 바이어의 수없이 많은 네고에도 불구하고 고 퀄리티의 친환경염료만을 고집하며 여기까지 달려왔다.
11월 중국상해에 국제 법인을 설립 후 본격행보를 준비하는 라리사는 최근 항주국제패션박람회장에서 유사한 프린트 진을 전개하고 나온 대만업체와 협상을 했다. 이를 통해 중국 총판 계약 및 사업 전개를 위해 대만으로 진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상해 주요백화점 2곳에 동시 실내공사를 통해 11월에 오픈하는 라리사의 행보가 자못 뜨겁다. (사진제공 : 엠프레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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