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벽화 그리기 작업에 참여를 통해 선행을 실천해 화제다.
솔비는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화천에 벽화 작업하러 왔어요. 화천 꿈의 거리에서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연말에 방송되는 DNA 코리아 미술프로젝트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벙거지 모자와 앞치마를 착용한 채 붓을 들고 벽화 삼매경에 빠져 있다.
옷에 물감이 묻어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솔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그림을 통해 우울증을 치료했다고 밝힌 솔비는 방송 활동 외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1월 프로젝트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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