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앞머리 자르고 깜찍 셀카 "더 어려보여"

입력 2013-10-30 21:35  


[양자영 기자] 배우 이유비가 앞머리를 잘랐다.

10월28일 이유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앞머리 잘랐어요 긁적긁적”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일자 앞머리가 돋보이는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리며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고 있다. 이전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발랄하면서도 깜찍한 면이 돋보인다.

이유비 앞머리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갈수록 예뻐지네” “앞머리에 전혀 영향받지 않는 비주얼” “이유비 앞머리 있으니 귀엽다. 나도 자르고 싶은 충동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견미리 딸로 유명한 이유비는 드라마 ‘착한남자’ ‘구가의 서’ 등 굵직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사진출처: 이유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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