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진 편집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포토샵'의 소스 코드 일부도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어도비는 이에 따라 보안 경고 웹페이지를 만들고 이메일을 보내 사용자들이 패스워드를 변경토록 요청했다.
이번 해킹 사건은 지난 3일 어도비가 이미 공개했던 것으로, 조사가 진행되면서 피해 규모가 더 큰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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