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양전기공업, '현대로템 효과'로 상승

입력 2013-10-31 09:06  

대양전기공업이 전날 상장한 현대로템의 수혜 기대에 상승 중이다.

31일 오전 9시4분 대양전기공업은 400원(2.54%) 오른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대양전기공업이 현대로템의 성장을 공유한다"며 "철도차량용 분전반의 경우 현대로템 수요의 약 70%, 점퍼 커플러의 경우 약 50%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현대로템의 철도차량 신규수주는 2011년 6640억원에서 2012년 2조 543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현대로템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철도차량 수주잔고는 5조 1170억원에 이르러 향후 현대로템의 철도차량부문 매출성장의 과실을 대양전기공업이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