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매 회마다 언더와 오버 힙합의 만남을 실현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엠팩쇼((M-PACK SHOW)’가 11월부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힙합계의 ‘King of flow’라 불리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 중인 버벌진트와 ‘쇼미더머니2’로 주목받은 제이켠, 맨투맨, 지피베이직이 출연한다.
특히 남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이돌 그룹 최초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뜨거운 무대를 예고했다.
브랜드 힙합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13회를 맞은 엠팩쇼는 일반 공연장이 아닌 반포대교 남단에 정박된 배에 마련된 한강 선상클럽 WAV에서 개최된다.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힙합 음악의 열기를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11월 16일 한강선상클럽 WAV에서 열리는 13회 엠팩쇼는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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