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감자탕전문점 ‘남다른감자탕’, 사계절 구분 없이 고객 발길 줄이어 눈길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창업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외식업종은 다른 업종에 비해 비수기가 없는 편이지만, 메뉴 특성에 따라 매출이 감소하는 시기가 존재한다. 때문에 많은 외식업체에서 비수기를 없애기 위해 메뉴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다. 즉, 외식창업의 성공은 비수기를 얼마나 줄이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비수기 없는 외식창업을 고려 중이라면 전통 외식아이템 및 보양식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면서,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 및 계절의 변화를 받지 않고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날씨가 추워지면 많은 고객들이 뜨끈한 국물에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원기회복도 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겨울철에 더욱 많은 고객들이 보양식을 찾게 되는 이유이다.
프랜차이즈 건강감자탕전문점 ‘男다른감子탕’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준다.폭넓은 수요층을 자랑하는 대중적인 외식메뉴인 감자탕에 식용 달팽이, 흑마늘, 한약재 등 건강에 좋은 재료를 넣고 하나의 건강메뉴로 특성화 시켰다. 따라서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계절 비수기가 없는 창업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감자탕창업 프랜차이즈 ‘男다른감子탕’ 관계자는 “지금부터 창업을 준비하면 성수기라고 할 수 있는 겨울에 매장을 오픈할 수 있어서, 초기부터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사계절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많은 가맹점 개설 문의 및 새로운 매장 오픈 준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현재 건강감자탕전문점 ‘남다른감자탕’은 최근 JTBC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주말연속극 <맏이>의 제작지원에 나서는 등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 되는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