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상속자들' 박신혜가 스태프들에게 방한복을 선물했다.
SBS 수목미니시리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에서 가난상속자 차은상 역을 맡은 박신혜가 제작진 120명에게 방한복을 선물했다.
지난 29일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상속자들' 촬영장에서 제작진과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겨울 아우터를 깜짝 선물한 것. 추운 날씨에도 열정을 발휘하며 야외 촬영에 나서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힘을 모아 파이팅하자는 훈훈한 마음을 전한 셈이다.
박신혜는 "추운 날씨에도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카메라 뒤에서 밤새 고생하는 스태프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새벽이나 밤 촬영이 쌀쌀해졌는데 팀복을 같이 입고 더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 7회 분에서는 은상을 찾아온 탄이 은상에게 지금부터 자신을 가능하면 진심으로 좋아하라며 "난 니가 좋아졌어"라고 고백하면서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이민호-박신혜-김우빈의 삼각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상속자들' 8회 분은 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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