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김민종이 집을 공개했다.
10월3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42세 나이에 최근 부모로부터 독립한 김민종의 모던하우스가 공개됐다.
김민종의 집은 남자 혼자 살고 있다고 믿기지 않을 만큼 깔끔하고 넓었다.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은 물론 화이트-블랙 톤으로 정리된 인테리어 역시 훌륭했다.
김민종은 “이 집을 살 때 전망을 보고 샀다. 깨끗하기도 하고 좋다. 잠자기도 아까울 만큼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종 집을 방문한 건축가 양진석은 “집이 매너있는 김민종을 닮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날 김민종은 김수로 윤다훈 김제동 손지창 슈퍼주니어 강인 등을 초대해 집들이 파티를 열었다.
김민종 집공개에 네티즌들은 “이 집에 신부만 있으면 딱인데” “진짜 집 깔끔하고 괜찮다” “김민종 집공개, 40대 남자 안목이라곤 믿기지 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엑소 팬카페, 군면제 서명 논란에 "법적 대응도 고려"
▶ 클라라 아침식단, 겨우 이것만? "포만감은 20분 뒤에 와"
▶ 고영욱 퇴출 논란, 소속사 홈페이지 삭제? "계약 완료"
▶ 빅뱅 탑, '동창생'에서도 교복 입어… "마음은 10대"
▶ [포토] 트러블메이커 현아-현승, 레드컬러의 유혹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