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태임이 클라라 보다 자신의 몸매가 낫다는 발언을 했다.
10월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구리구리 특집'으로 꾸며져 구리구리한 남자 양동근, 장미여관의 육중완, 정준영과 깔끔한 여배우 이태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의 과거 수영복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또한 클라라의 수영복 사진이 올라오면서 비교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며 인터넷 커뮤니티를 후끈 달구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이태임과 클라라가 블랙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태임은 KBS2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클라라는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절개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섹시 미녀로 등극했다.
사진 속 이태임은 태닝을 한 듯 어두운 피부에 옆구리가 노출된 수영복을 입고 있다. 가슴 부분을 강조해 그의 볼륨감이 돋보인다. 클라라는 맑고 흰 피부에 가슴 뿐만 아니라 옆구리 부분을 더욱 노출해 시선을 끌었다.
이태임 클라라 몸매 대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임 클라라 몸매 부럽다" "비키니 보다 절개가 더 섹시한 듯" "이태임 클라라 몸매 완전 섹시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결혼해주세요', SBS '부탁해요 캡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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