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아내 조명진, 역시 女배우 출신…'청순미' 이 정도?

입력 2013-11-01 10:06   수정 2013-11-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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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수 박한이의 부인 조명진이 청순한 미모로 화제가 됐다.

지난 달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중 딸 수영 양과 함께 박한이 선수를 응원하는 아내 조명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조명진은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열띈 응원을 펼쳤다.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2009년 박한이와 백년가약을 맺은 조명진은 결혼 전 한층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1979년생 동갑내기인 조명진 박한이 부부는 지난 2006년 5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같은해 8월 연인사이로 발전해 2009년 12월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조명진 미모에 누리꾼들은 "박한이 부인 조명진 원래부터 예뻤네", "조명진 미모 부럽다", "아줌마 같지 않은 청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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