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비밀연애 폭로 "여러 명에 동시 작업까지…"

입력 2013-11-01 11:13  


예원 비밀연애 폭로

쥬얼리 멤버 예원이 아이돌의 비밀연애를 폭로했다.

11월 1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두 명의 남자를 사랑하고 있는 여자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러한 이야기는 연예인들 사이에서의 양다리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신동엽은 이날 출연한 예원에게 아이돌의 연애에 관해 물었고, 예원은 "아무래도 직업 상 비밀 연애를 많이 하다보니까, SNS를 이용하여 한 번에 여러 명에게 작업을 건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예원은 이어 "심지어 한 그룹의 여러 멤버에게 동시에 작업을 거는 사람이 있다"고 폭로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를 듣던 MC들은 "그 아이돌이 누구인지 들어 본 적 있다"며 의문의 인물에 대해 서로 귓속말을 주고받아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예원 비밀연애 폭로에 누리꾼들은 "예원 비밀연애 이렇게 막 말해도 되나", "예원 비밀연애 폭로 궁금해", "예원 비밀연애 폭로한 아이돌 누구일까", "천이슬 양상국도 연애하던데", "예원 비밀연애 많이 해봤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쥬얼리 예원이 밝히는 아이돌들의 비밀연애 이야기는 11월 1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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